귀성길 곳곳 정체...오전 11시∼정오 절정

귀성길 곳곳 정체...오전 11시∼정오 절정

2018.09.23. 오전 07: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귀성길에 나선 차량으로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계속 이어지다가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오후 서너 시쯤 풀리기 시작해 5시에서 6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아침 8시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4시간 40분, 대전은 3시간 20분, 강릉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오늘 차량 385만 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귀성 차량이 47만 대, 귀경 차량이 40만 대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