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정체 오전 8시~9시 절정

연휴 시작...정체 오전 8시~9시 절정

2018.09.22. 오전 00: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닷새간의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2일), 본격적인 귀성 차량으로 새벽부터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4시에서 5시쯤 귀성 방향 정체가 시작된 뒤,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정체가 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저녁 8시쯤 풀리기 시작하면서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 402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귀성 차량은 52만대, 귀경 차량은 34만대로 예측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