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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버린 살인범 변경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변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을 도운 사람이 있는지를 추가로 수사했지만, 특별한 정황이나 단서가 잡히지 않아 단독범행으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변경석은 지난달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찾아온 50대 손님을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몰래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변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을 도운 사람이 있는지를 추가로 수사했지만, 특별한 정황이나 단서가 잡히지 않아 단독범행으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변경석은 지난달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찾아온 50대 손님을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몰래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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