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내일도 '혼잡'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내일도 '혼잡'

2018.09.15.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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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오후 10시 현재 원활한 흐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반포 나들목 사이가 시속 30km대로 밀리고 있지만, 대부분 도로는 큰 막힘 없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0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일요일인 내일(16일)도 벌초와 나들이 차량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42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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