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중학교 교직원 결핵 확진

서울 강남 중학교 교직원 결핵 확진

2018.09.14. 오후 4: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강남에 있는 중학교에서 교직원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 보건소는 최근 해당 학교 교직원 1명이 결핵 환진 판정을 받아 현재 출근하지 않고 가정에서 격리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직원은 수업은 진행하지 않는 교직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강남구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역학조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밀접 접촉자는 결핵 검사를 진행하는 등 관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