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키다리병에 강한 벼 선발 기술 개발

[녹색] 키다리병에 강한 벼 선발 기술 개발

2018.09.13.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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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최근 확산하는 벼 키다리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병에 강한 벼 품종을 선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농진청은 외국산 벼에서 키다리병에 강한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 DNA를 이용해 키다리병에 강한 국산 벼 품종 새누리와 하이아미, 영진, 세계진미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키다리병은 벼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다가 결국, 말라 죽는 병으로 2013년에 천5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낸 적이 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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