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원도심 빈집 실태 조사 착수

[인천] 인천시, 원도심 빈집 실태 조사 착수

2018.09.12.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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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전역에 있는 빈집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 정비 계획 수립과 내년 빈집 은행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빈집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 자료를 토대로 한국 감정원과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유자가 동의하면 빈집 은행에 정보를 공개해 빈집 활용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군·구와 인천 도시 공사, 인천 연구원 등과 실무 협의체를 꾸려 빈집 활용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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