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와 동승 외국인 30명 소재 파악 중

메르스 확진 환자와 동승 외국인 30명 소재 파악 중

2018.09.11.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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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외국인 115명 가운데 85명의 소재는 파악됐지만 아직 30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외교부와 경찰청 등과 협력해 이들의 국내 소재지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가 병원으로 갈 때 탔던 리무진 택시를 이후에 이용한 건수는 모두 24건으로 이 가운데 22건, 25명에 대한 조사는 완료됐고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몇 명이 탔는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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