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 화물칸서 불...140만 원 피해

달리던 트럭 화물칸서 불...140만 원 피해

2018.08.18. 오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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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양 방향에서 달리던 소형 트럭 적재 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고, 차량과 적재물 일부가 불에 타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옆 차량이 계속 경적을 울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니 적재 칸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트럭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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