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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호텔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상가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10여 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조명등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상가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10여 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조명등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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