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운반차량 고장...출발 지연

대한항공 기내식 운반차량 고장...출발 지연

2018.08.11.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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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운반차량 고장으로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2시 10분 인천에서 중국 웨이하이로 가는 항공기가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30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탑승객 110명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기내식을 옮기는 화물차 지지대에 문제가 생겨, 다른 차량으로 교체하면서 운반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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