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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익명의 70대 할머니, '고진감래' 부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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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8-01 06:54
지독하게 덥고 긴 올여름, 언젠가는 이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 공기도 선선해지겠죠?

이런 바람을 담아 어느 70대 할머니께서 주민들을 위해 부채를 기부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27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사무실 앞에 작은 상자와 편지 한 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부채가 70개가 담겨 있었는데요.

부채에는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온다는 뜻의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가 한자로 쓰여 있었습니다.

동봉된 편지에는 '이 부채가 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요.

일흔 살의 연세에도 더위에 괴로워하는 노약자를 생각하며 부채를 만들었을 할머니.

폭염 속에서 이웃을 먼저 걱정하는 마음이 주민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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