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에서 승용차 선루프 파손...경찰 수사 중

수원 정자동에서 승용차 선루프 파손...경찰 수사 중

2018.07.24.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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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선루프가 갑자기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수원시 정자동의 아파트에서 57살 권 모 씨의 승용차 선루프가 돌에 맞아 깨진 것처럼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물건을 던지거나 아파트 노후로 외벽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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