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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빗물펌프장에서 대형 천공기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6톤짜리 천공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공원 조성 공사를 위한 터파기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천공기를 일으켜 세워 사고 현장을 수습하려면 이틀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6톤짜리 천공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공원 조성 공사를 위한 터파기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천공기를 일으켜 세워 사고 현장을 수습하려면 이틀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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