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부터 노동자가 출·퇴근에 당한 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하자 산재 신청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조사결과 지난달까지 접수한 산재 신청은 모두 6만5천3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었습니다.
특히 상반기 접수한 산재 신청 가운데 출·퇴근 재해는 모두 3천16건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올해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던 노동자가 사고를 당할 경우 이를 산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근로복지공단 조사결과 지난달까지 접수한 산재 신청은 모두 6만5천3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었습니다.
특히 상반기 접수한 산재 신청 가운데 출·퇴근 재해는 모두 3천16건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올해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던 노동자가 사고를 당할 경우 이를 산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