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가 제조한 발암 의심 물질인 발사르탄이 함유된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국내 환자가 전체의 3%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으로 문제가 된 중국산 발사르탄 사용 고혈압 치료제 복용자는 모두 17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고혈압 환자 605만 명 가운데 약 3%에 이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이 약을 먹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을 변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으로 문제가 된 중국산 발사르탄 사용 고혈압 치료제 복용자는 모두 17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고혈압 환자 605만 명 가운데 약 3%에 이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이 약을 먹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을 변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