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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감사 인사 현수막에 래커칠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22일) 오후 3시쯤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에 걸린 당선 감사·축하 현수막 11개에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평소 정치권에 불만이 있었지만, 말할 곳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22일) 오후 3시쯤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에 걸린 당선 감사·축하 현수막 11개에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평소 정치권에 불만이 있었지만, 말할 곳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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