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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인천 주안동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시설을 정비하던 건물 관리인 두 명이 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리인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태우는 철판이 갑자기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관리인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태우는 철판이 갑자기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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