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관리인 2명 추락해 중상

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관리인 2명 추락해 중상

2018.06.21. 오후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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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인천 주안동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시설을 정비하던 건물 관리인 두 명이 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리인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태우는 철판이 갑자기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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