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작년 인천시 수입 사상 첫 10조 원 돌파

[인천] 작년 인천시 수입 사상 첫 10조 원 돌파

2018.06.21.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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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시가 벌어들인 돈이 사상 처음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시가 공개한 '2017 회계연도 결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시가 거둬들인 세입액은 10조 8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천2백억 원이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세입액 규모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9조 원을 기록한 이후 2년째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입액에서 세출액을 뺀 결산상 잉여금도 1조 5천억 원으로 2015년 1조 2천억 원을 기록한 이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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