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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고속도로 만취 역주행을 저지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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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18 06:11
얼마 전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 씨의 선행이 화제였는데요.

이번엔 한 시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만취 운전자의 역주행을 막았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공단에서 수원으로 향하던 임호영 씨.

3차로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유턴을 하더니 1차로로 진입해 임 씨의 차량을 향해 달려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임 씨, 급히 멈춰 가까스로 충돌은 피했는데요.

화가 난 임 씨는 곧바로 역주행 차량에 다가갔다가, 운전자가 만취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대로 보내면 큰 사고가 나겠다 싶어 실랑이 끝에 자동차 키를 뽑았는데요.

만취 운전자는 임 씨에게 행패를 부리다 한 번만 용서해 달라며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

결국 만취 운전자는 경찰에 인계됐는데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5%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위험을 무릅쓰고 음주 차량을 막아선 임호영 씨.

용감한 행동 덕분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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