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린이날, 정체 시작...12~13시 절정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린이날, 정체 시작...12~13시 절정

2018.05.05. 오전 07: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린이날, 정체 시작...12~13시 절정
AD
신나는 어린이날, 오늘 나들이 정체가 이른 시각부터 시작됐는데요.

오늘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절정을 이루다가 밤 10시는 넘어야해소될 전망입니다.

먼저 1번 경부고속도로부터 살펴봅니다.

부산 쪽 정체, 시구간을 시작으로 서울요금소 지나 경기권 안성 지날 때까지 30여 km 구간 넘게 이어집니다.

지금은 충청권도 불편해지는데요.

망향휴게소에서 천안휴게소까지 20여 km 구간 정체고 천안분기점 정체가 25번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논산 쪽으로 이어집니다.

14km 구간 밀리다가 다시 정우터널에서 3km 구간 주춤합니다.

15번 고속도로 목포 쪽으로도 조남분기점에서 비봉 사이 20여 km 사이 정체, 다시 화성휴게소 지나 서평택, 서해대교 사이로도 20km 구간 가다서다 반복합니다.

강원권으로 이동해 볼까요?

60번 서울-양양선 양양 쪽 정체 미사부터 7km 구간 다시 서종과 가평휴게소 사이 15km 구간 그대로 꽉 막히고요.

50번 영동선 강릉 쪽은 서창분기점 시작으로 군포나 용인 지역에서 속도 내기 어렵습니다.

특히 광교터널에서 양지터널 사이는 25km 구간 그대로 브레이크를 밟고 있고요.

호법분기점과 여주분기점에서도 주춤하면서 2시간 10분 걸리고 있습니다.

호법분기점에서 만나는 중부고속도로도 통영 쪽 정체가 곳곳에서 증가합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