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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내일 서울 시내 전역에서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과 이른바 대포차를 단속합니다.
단속에는 경찰관과 번호판 판독 시스템 장착 차량 33대가 투입됩니다.
교통량이 많고 흐름이 느린 주요 지점과 유흥가, 대형 주차장이 집중 단속 지점입니다.
경찰은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는 현장에서 견인하고 운전자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속에는 경찰관과 번호판 판독 시스템 장착 차량 33대가 투입됩니다.
교통량이 많고 흐름이 느린 주요 지점과 유흥가, 대형 주차장이 집중 단속 지점입니다.
경찰은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는 현장에서 견인하고 운전자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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