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짝퉁' 유명 브랜드 운동화 판매 쇼핑몰 적발

중국산 '짝퉁' 유명 브랜드 운동화 판매 쇼핑몰 적발

2018.04.17. 오전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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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중국산 모조품을 해외에서 직수입한 유명 브랜드 신발로 속여 팔아 1억 7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직구 운동화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가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중국산 유명 브랜드 모조품을 천 9백여 명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쇼핑몰 사이트에 '100% 정품', '해외 직구', '정품 인증' 등의 허위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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