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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사터널 부근 야산에서 불이나 정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방재당국은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나섰지만 가파른 산에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은 축구장 2개 정도의 임야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재당국은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나섰지만 가파른 산에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은 축구장 2개 정도의 임야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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