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아흔 살에 석사 학위..."내 꿈은 디자이너"

동영상시청 도움말

Posted : 2018-02-27 06:42
우리 나이로 구순에 국내 최고령 석사학위를 취득한 만학도 할머니가 있습니다.

학위에 그치지 않고, 디자이너를 꿈꾼다는 할머니의 사연 만나보시죠.

2014년 85세 나이로 대학원에 입학했던 우제봉 할머니.

지난주 열린 숙명여대의 학위 수여식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우수 논문상'까지 수상했습니다.

평생을 전업주부를 살아왔던 우 할머니, 2012년 남편과 사별하면서 '제2의 인생'을 꿈꿨는데요.

남은 생은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겠다고 결심했고, 기부를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대학원에 입학한 뒤 어린 학생들보다 더 큰 열정과 뚜렷한 목표로 학업에 열심이셨다고 합니다.

우 할머니의 다음 목표는 '실버 패션' 전문 디자이너.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팔아 번 돈을 기부 하고 싶다는 할머니의 바람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