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4월 13일까지 2주 연장

국가안전대진단, 4월 13일까지 2주 연장

2018.02.25.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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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국가안전대진단이 4월 13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소형 병원이나 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등 전국 6만여 곳의 위험시설 안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달 5일부터 전국 30만 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소형 병원과 다중이용시설 등 6만여 곳을 위험시설로 분류해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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