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차츰 해소...서해안선 충청권 정체

저녁 8시 지나면서 정체가 빠르게 줄어갑니다.

다만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충남 당진부터 경기권 서평택에 걸쳐 아직은 답답한 흐름인데요.

여기부터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지금 나오면 소요시간 얼마나 걸릴지 요금소 기준으로 목포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5시간, 1번 경부선은 대전부터 브레이크 밟는데요.

서울까지 3시간 10분 잡아주시고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 걸립니다.

15번 고속도로 서울 쪽입니다.

당진에서 서평택 비봉과 매송에서도 각각 주춤한데요.

당진에서 금천까지는 1시간 55분 소요됩니다.

25번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 쪽은 탄천휴게소를 시작으로 남천안나들목까지 25km 구간 버겁습니다.

이어서 1번 경부선 서울 쪽은 대전 시작으로 청주에서 짧게 시작했다가 옥산에서 청주, 북천안 일대까지 가다 서다 반복하고요.

안성에서 오산 부근은 10km 구간넘게 앞 차와의 간격 좁힙니다.

35번 중부선 하남쪽 남이천 일대는 괜찮아졌지만 현재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는 앞 차와의 간격 좁혀가고 있고요.

45번 중부내륙선도 양평 쪽 정체가 짧아집니다.

문경2터널에서 8km 구간, 연풍에서는 짧게 주춤합니다.

또 50번 영동선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대관령에서만 밀리고요.

경기권에서는 여주와 양지에서 밀립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