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귀성·귀경 정체 줄어들어...일부 구간 주춤

[교통상황] 귀성·귀경 정체 줄어들어...일부 구간 주춤

2018.02.16. 오후 10: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밤 시간대라 대부분 귀성이나 귀경 행렬을 마치면서 정체는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귀경 정체가 많이 줄었는데 약 1시간 전과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만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양평 쪽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충주에서 여주까지 40km 부분적으로 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25번 고속도로 천안 쪽으로는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공주나들목이나 정안나들목, 남풍새나들목에서 짧게씩 주춤합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은 청주와 남이 사이로 5km 막혔다가 입장휴게소에서 오산 사이로 21km 가장 어렵게 지납니다.

15번 고속도로 서울 쪽 송악에서 서평택을 지나 화성까지 24km 부분적으로 속도 못내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진입을 앞두고 일직과 금천 사이로도 3km 구간 막힙니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쪽으로 교통량이 증가했는데요.

총 45km 부분적인 정체인데 괴산이나 북충주 일대 지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35번 고속도로 하남 쪽은 남이나 일죽 부근에서 3, 4km씩 가다 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강원권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많이 어렵지 않은데요.

52번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 광주 쪽으로는 흥천이포나들목을 중심으로 10km 구간 불편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