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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로 인천 앞바다에 해수 얼음인 유빙이 나타나면서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어제부터 강화도 주변에 유빙이 관찰되면서 강화도 하리에서 서검도까지를 포함해 3개 항로, 여객선 3척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는 여객선 1편도 강풍으로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인천 강화도 주변 교동 대교에서 삼산면까지 20㎞ 구간과 영종도 삼목항과 옹진군 북도면 앞바다에는 최대 폭 1m에 달하는 유빙이 관찰됐습니다.
인천 앞바다에 유빙이 출현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어제부터 강화도 주변에 유빙이 관찰되면서 강화도 하리에서 서검도까지를 포함해 3개 항로, 여객선 3척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는 여객선 1편도 강풍으로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인천 강화도 주변 교동 대교에서 삼산면까지 20㎞ 구간과 영종도 삼목항과 옹진군 북도면 앞바다에는 최대 폭 1m에 달하는 유빙이 관찰됐습니다.
인천 앞바다에 유빙이 출현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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