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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여주시의 2층짜리 주상복합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집 주인 64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내부 천장과 벽면 등 8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 의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로 집 주인 64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내부 천장과 벽면 등 8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 의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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