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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수해 피해자에서 친어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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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05 06:37
80대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한 퇴임 경찰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두 사람, 어머니와 아들 사이가 아니라 7년 전 경찰관과 수해 피해자로 알게 된 사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까지 고개를 끄덕여줬다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퇴임 경찰관인 하정복 씨와 정봉숙 할머니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11년,

당시 동두천시 파출소장이었던 하 씨는 수해지역을 순찰하다 정 할머니를 처음 보게 됐습니다.

폐지을 모아가며 홀로 생활하던 할머니는 수해로 살길이 더 막막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하 씨는 매일 같이 할머니 집을 찾아 보살피기 시작했는데요.

2014년 퇴직한 후에는 아예 집 한 채를 마련해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 할머니는 최근 심각한 배뇨 장애를 진단받고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할머니와 하 씨의 사연을 뒤늦게 알게 된 병원 측에서는 수술비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핏줄을 넘어선 두 분의 아름다운 인연- 오래오래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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