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일에 증시·은행 영업시간 1시간씩 늦춰져

수능 시험일에 증시·은행 영업시간 1시간씩 늦춰져

2017.11.21.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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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한 주 미뤄진 수능 시험일인 모레 국내 증권시장과 은행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등의 정규 거래시간이 모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시장도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폐장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반에 합니다.

은행 영업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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