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과연...서해순에게 직접 듣는다

진실은 과연...서해순에게 직접 듣는다

2017.10.19.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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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순 / 故 김광석 부인 (전화연결)

[앵커]
고 김광석 씨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저희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오늘은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해순 씨, 안녕하십니까?

전화 연결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경찰 조사를 두 차례 받고 나오셨는데 본인을 둘러싼 의혹이 하나씩 풀리고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네, 지금 경찰에서 굉장히 자세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조사하시고 자료들도 다 파악하고 계시고 해서 저희도 소송 자료나 서연이 병원 자료, 학교 자료, 유학 자료 등 여러 가지를 다 제출한 상태여서 굉장히 수사를 꼼꼼하게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서해순 씨에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딸 서연 양 관련된 얘기일 텐데요. 그런 만큼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픈 얘기가 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서해순 씨에게 서연 양은 어떤 딸이었습니까?

[인터뷰]
유일한 가족이고 서연이가 엄마를 항상 위로해 주고 엄마를 보호해 주는 든든한 딸이었습니다. 서연이가 몸이 좀 불편했지만 외국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도 잘하고 또 노래도 잘하고 해서 장애가 있지만 서연이가 노래를 하고 싶어했다면 제가 노래 부를 수 있는 정말 멋진 친구로 제가 만들어줄 수 있는 엄마였는데 너무 아쉽고 서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었으면 좋았을 텐데 딸이 없으니까 제가 제일 마음이 생일이나 이럴 때 제일 힘들고 주변분들도 많이, 서연이 예뻐하신 분들도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저 또한 말씀 못 드린 마음이 너무 무겁고 또 이번 사항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도 받고 그런 부분들이 마무리되면 서연이를 위해서 좋은 일도 하고 싶고 또 좋은 일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앵커]
혹시 힘든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서연 양을 보살피는 과정이 힘들거나 버겁지는 않으셨습니까?

[인터뷰]
소송이 2004년에 제가 로열티나 이런 부분들을 당연히 남편 일을 같이 했었기 때문에 관리를 했었어야 되는데 신나라레코드에서 아버님한테 저작 로열티를 주는 바람에 저도 건물 짓고 여러 가지 채무도 있고 했었는데 관리를 제가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아버님하고 어떤 소송 문제가 생겼는데 그거를 일단은 제가 아버님 살아 계실 때는 쓰시게 해 드리고 나머지 라이브 앨범이나 다른 것들은 제가 제작할 수 있게 서로 합의를 한 건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그때 저하고 서연이한테 남겨주셨으면 일이 어떻게 보면 정리가 되고 저도 음반 일이며 서연이 교육 일이며 여러 가지 더 잘 일이 진행됐을 텐데 저도 회사 만들고 바로 소송이 들어와가지고 저도 회사가 망하고 또 그 소송이 유언이 먼저라고 해서 형 김광복 씨하고 어머님이 다시 또 소송을 끌고 가셔서 저는 한 번도 제가 먼저 원고가 된 소송은 한 번도 없었고요.

항상 피고 입장에서 했던 거고 그런 게 무슨 소송사기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저작권 변호사님인 저희 변호사님이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오해가 있으시다면 전부 다 밝혀질 것이고 제가 수사가 다 마무리되면 언론 매체에 가서 그동안 음반업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이나 여러 가지를 제가 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저작권 관련된 말씀까지 해 주셨는데 사실 그렇게 소송을 거치게 됐던 것은 서해순 씨도 그 저작권이 필요했기 때문일 텐데 사실 서연 양을 키우기 위해서도 저작권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뷰]
당연하죠. 왜냐하면 아빠가 서연이를 위해서 식구들을 위해서. 김광석 씨가 아직도 계셨으면 당연히 서연이를 위해서, 저희를 위해서 같이 여러 가지 작업을 했었을 텐데 서연 아빠가 없으니까 공연이나 이런 건 할 수가 없으신 거고 단지 음반하고 저작권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부분을 시댁에서 가져가시는 바람에 그동안 연락도 없으셨고 사실은 서연이 학비며 이런 걸 도와주시기는 않으셨기 때문에 저 혼자 식당 운영하고 하면서 유학비가 없어서 나중에는 서연이가 다시 또 한국에 왔었고 또 서연이가 장애가 있기 때문에 스페셜한 그런 학교는 거의 두 배 정도 학비가 비쌉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독일이고 미국이고 서연이에게 맞는 교육을 찾으려고 애를 썼었고 그 부분은 서연이가 항상 고마워하고 일기에도 엄마가 제일 좋다고 그렇게 써놓은 걸 경찰분들도 다 보시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도 흘리시고 그러신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제가 다 서연이의 기록물들을 제가 잘 갖고 있으니까 그런 건 나중에 계기가 되면 좀 그런 자리를 마련해서 보여드릴 수도 있고 하는 부분이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엄마로서는 최선을 혼자서도 열심히 잘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그 부분과 연결지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딸을 키우기 위해서 저작권이 필요했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이 사망한 사실은 왜 그 소송 중에 알리지 않았을까.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은 여러 차례 받으셨고요.

답변도 여러 번 하셨지만 답변을 하실 때마다 조금 더 대답이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그 배경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터뷰]
저작권 소송은 저작권이라는 게 정확하게 저작인접권을 얘기하시는 건지 저작권이라는 게 판권에 대한 로열티 부분도 있고 제작자 입장도 있고 작사, 작곡자가 있고 초상권이라는 게 있고 여러 가지 권리가 저작권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음반 제작자는 저희 회사에서 다 갖고 있었고 로열티에 대한 부분만 누가 갖느냐 이거 가지고 저기한 거지 음반 제작자는 저랑 김광석 씨가 제작자가 맞다 그렇게 판결이 난 재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아버님이 유언 상속을 하셨다고 서류를 하나 만들어갖고 오셔서는 그 재판이 2008년까지 간 거지, 이미 2004년에 끝나는 소송이었고 당연히 서연이 교육비나 그런 게 저희 회사에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저작권이었지, 저희가 저작권을 받았기 때문에. 그게 식구 간의 문제보다 저작권에 대한 전반적인 소송이어서 제가 제1호로 저작권 소송을 한 기록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언론에서요.

제가 거의 12년 동안 저작권 관련된 소송을 하면서 우리나라 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일단은 그런 부분들이 세분화된 건 맞고요. 그다음에 로열티, 어떤 음반에 대한 수익금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건 회사에서 수익금을 해서 직원들 월급이나 임대료 이렇게 나가는 부분이지 저작권이라는 건 작사, 작곡에 대한 부분이라 그런 부분을 얘기하시면 그건 상속된 게 맞고요. 그건 이번 저작권 소송에서는 같이 포함된 건 아닙니다.

[앵커]
어쨌든 지금 서해순 씨께서 저작권은 물론이고 저작인접권까지 갖고 그 수익을 받아가고 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질문은 계속 필요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인터뷰]
의혹이 제기되는 게 아니고요. 그건 원래 소송 이미 마무리가 돼 있는 거라 그건 대법원에서 원래 저작인접권은 서해순하고 김서연한테 있는 게 맞다라고 판결이 난 겁니다. 그게 제가 그걸 받기 위해서 제 게 아닌데 상대방, 형이 제작을 하셨나요, 음반을? 아버님이 제작하신 게 아니에요.

제가 같이 김광석 씨하고 무명가수 때부터 만나서 제가 회사 다니면서 퇴직금 받은 돈으로 제작을 한 것이기 때문에 멀티테이프도 제가 가지고 있고 대부분 다른 가수분들은 유통사나 음반사에 다 소속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저희가 직접 제작을 해서 멀티하고 이런 모든 테이프를 다 갖고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이 제작자의 어떤 권리기도 하고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라이브 앨범도 내고 음반의 모든 제작 과정을 제가 다 알고 있는 거라 제가 제작자가 맞는 겁니다.

[앵커]
어쨌든 서연 양에게 상속되는 문제를 두고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서연 양이 숨졌던 그 부분, 지금 경찰 조사를 받고 계신 그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계속 지켜보기로 하고요. 그러면 조금 다른 얘기를 여쭤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김광석 씨와 동창관계인 이 모 씨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요. 동거는 맞지만 불륜은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게.

[인터뷰]
불륜이요? 제가 혼자서 사는 사람인데요. 제가 김광석 씨랑 같이 살고 누구를 만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불륜이라는 말은 맞지가 않죠.

[앵커]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그렇다면 김광석 씨와 갈등의 원인이 됐던 건 맞습니까? 과거에요.

[인터뷰]
글쎄요. 그게 거의 95년 11월경이었기 때문에 그게 갈등의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그 전에 김광석 씨가 아무래도 인기가 있다 보니까 옛날 팬들이나 또 옛날 만나셨던 여자분들이 방송국에 편지도 보내고 일기장도 보내고 해서 개별적으로 만나셨다고 그래서 제가 같이 만나서 또 얘기를 나눈 적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제가 서연이도 있고 하니까 그동안 얘기도 못 드리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부부 사이가 좀 안 좋아진 건 맞습니다.

그건 다 밝혀질 부분이고. 그런저런 아무래도 인기 가수가 되다 보니까 항상 공연장에 그런 여자분들 많이 또 찾아오셨었고. 저는 항상 대기실에 앉아서 그냥 서연이하고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제가 매니저 역할, 그 당시에는 매니저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전화 받고 스케줄 관리하고 서연이 돌보고 하는 건 제가 다 했었고 김광석 씨는 항상 방송이고 여러 가지 대학축제 이런 데 다니느라고 항상 기타 들고 나가서 항상 여자분들한테 둘러싸여 가지고 그렇게 지내셨던 분이다. 제가 그런 마음, 속 썩고 한 일들을 언젠가 책도 쓰고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많이 오해가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속상하고 힘듭니다.

[앵커]
그러면 저는 애초에 이 모 씨와 그 당시에도 뭔가 오해가 될 만한 관계가 있었거나 아니면 갈등의 소지가 있었는지를 여쭤봤던 건데요. 이 모 씨와는 그 당시에...

[인터뷰]
그건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부부 사이에 그런 부분이야 팬하고 어떤 여자 문제가 있어서 멀어지다가 공연을 가게 되고 해서 그분이 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도 아니고 미국에서 사업하시던 분, 동창분이라고 해서 저도 같이 여러 분들하고 어울린 거고 아무래도 저도 서연이하고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서연이가 비자가 없다고 해서 못 간 거고 저도 그냥 같이 가고 싶지 않았는데 어떻게 영어도 하다 보니까 같이 가자 그래서 간 건데 가서 저한테 잘해 주시고 매너 있게 해 주시니까 여러 분들하고 같이 거기 문화단체행사 하시는 분들하고 다 같이 어울렸고 또 거기에 동창분들도 같이 컬럼비아대학 다니는 지금 교수님이시지만 그분 친구 집에 집에 같이 가서 술 먹고 놀았던 건 맞고요.

파티식으로 같이 어울린 거지, 그분이 미국에 사시는 분인데 제가 한국에 왔다고 그분이 계속 연결된 그런 건 아닌데 김광석 씨가 워낙 그런 부분에 예민하고, 음악하시는 분이라. 제가 호위를 베푼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해하고 약간의 그런 자기가 한 행동은 괜찮지만 제가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런 부분들이 오해를 해서 그분하고 2박 3일 어디를 갔다고 하는데 그거는 오해시고 저희가 플로리다 여행을 공연 끝나고 같이 김광석 씨랑 갔었고 거기서 2박 3일 동안 있다가 김광석 씨랑 언쟁이 있고 사이가 안 좋아졌는데 김광석 씨가 칼 들고 심한 행동을 하셔가지고 제가 그냥 카드만 들고 뉴욕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입니다.

그걸 오해를 하시고 잘 모르는 내용들을 자꾸 이상호 씨가 영화에다가 이상하게 얘기를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도 오해가 풀리게끔 나중에 말씀드릴 자리가 있으면 가서 다 얘기를 할 것이고요.

그래서 일단은 김광석 씨가 자기가 기차 타고 와가지고 한국에 가자고 그래서 한국에 온 거고 김광석 씨가 계속 자기가 갈수록 인기도 떨어지고 하니까 일단은 외국에 나가서 공부도 하고 싶다고 방송에 나와서 얘기도 했었고 자기 앨범 내고 공연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회의적인 이런 부분들도 많이 있어가지고 고민도 많은 시기였는데 부부 사이도 좀 멀어지고 냉랭해지니까 그런 선택을 하신 것 같은데 저도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거기다 서연이 혼자 키우느라고 많이 서운한 마음도 많고 여러 가지가 많은데 서연이까지 그렇게 돼서 정말 여자로서나 어떻게 그런 부분들을 여기저기다 얘기하고 얘기할 사항도 아니었고 저는 너무나 모든 게 다 무너져서 소송이고 돈이고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딸을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지 주변분들 다 알고 계시고 다 그런 분들 조사도 같이 참조로 전화로 연결도 하셨고 경찰도 다 조사를 했습니다. 친구분들도 다 만났고 서연이 친구, 학교 친구 그날 전날까지 학교도 갔었고요. 그랬기 때문에 병원도 갔었고 기록도 다 나오고 병원에서 감기약 먹으라고 해서 먹인 거고 그런 부분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고요.

일단은 제 마음이 그걸 안 알렸다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무슨 소송을 제가 유리하게 하려고 했다고 그러는데 그런 건 이미 변호사님이 서우가 제 딸 혼자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 거지만 그런 게 중요하던 시기가 아니고 애가 갑자기 잘못되니까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다 모든 게 싫으니까 저도 그냥 식구들도 저도 힘들 때 도움도 못 받고 해서 서운한 마음도 많았고 해서 그냥 서우를 저 혼자 보낸 마음이 얼마나 마음이 그랬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나중에 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일단은 다 조사받고 서류 같은 게 다 있고 해서 경찰에서도 굉장히 꼼꼼하게 몇 시간씩 조사를 하셨고 주변분들도 다 조사를 해서 한 게 있으니까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서류라든가 주변분들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상호 기자가 제시하는 여러 가지 정황들은 증거가 아니다 이런 입장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걸 반박할 수 있는 증거가 있으신가요?

[인터뷰]
글쎄요, 뭘 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경찰에서 그분을 조사를 하시겠죠. 뭘 갖고 계시는지, 증거자료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서연이 유기치사하고 소송사기하고 관련이 있는 건지가 의심스럽고 김서연에 대해서 관심을 그분이 가져줬던 것도 아니고 단지 김광석 씨 죽음 의혹 이런 걸로 자꾸 해서 영화를 하나 만들어가지고 홍보하시느라고 저를 그렇게 한 건데 그러다 보니까 애가 잘못된 것 같다고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 갑자기 타살 의혹을 제기하신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 조사받고 했으니까 그거는 경찰의 발표가 있을 거고요.

이상호 그분이 어떤 걸 저에 대한 걸 조사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런 기록을 제대로 갖고 계시려면 미국에 가서 뭐를 갖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다 제출했습니다. 제가 비자받은 서류부터 돈 보낸 기록부터. 그런 거 저는 사업 조그맣지만 세금 한번 밀리지 않고 사업하고 정정당당하게 국민으로서 직원들 월급 다 주고 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서 하나의 의혹도 없고 저는 정정당당하게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너무 억울한 부분이고 일단 그 부분은 밝히고 이상호 씨에게 문제점이 있거나 여러 가지 명예훼손, 여러 가지 무고죄가 있으면 저도 바꾼 변호사님을 선임을 할 생각인데 그분이 상당히 저에 대해서 얘기도 해 주시고 저를 대변하고 싶으시다고 얘기도 하신 변호사님이라 일단은 그분이 대신해서 그런 부분들은 싸워주실 거고 일단은 저는 경찰 조사를 다 받았으니까 결과가 나오면 저는 거기에 따라서 대응을 할 생각입니다.

[앵커]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하시는지 그리고 경찰 조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저희도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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