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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조 씨는 2011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대작 화가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가벼운 덧칠 작업만 거쳐 그림 21점을 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그림을 사는 사람을 속여 판매할 의도가 있었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씨는 2011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대작 화가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가벼운 덧칠 작업만 거쳐 그림 21점을 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그림을 사는 사람을 속여 판매할 의도가 있었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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