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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대전시 도안동에서 33살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장으로 견인 작업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문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물건을 찾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문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운전자 문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물건을 찾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문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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