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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이 인천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인천시 삼산동의 초등학교 앞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2만 5천여 장이 실린 풍선이 나무에 걸려 찢긴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수거해 군 당국에 인계하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국가정보원과 합동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선전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 9백여 장이 발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인천시 삼산동의 초등학교 앞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2만 5천여 장이 실린 풍선이 나무에 걸려 찢긴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수거해 군 당국에 인계하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국가정보원과 합동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선전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 9백여 장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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