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영학 "꿈만 같이 느껴져...죄송하다"

[현장영상] 이영학 "꿈만 같이 느껴져...죄송하다"

2017.10.13. 오전 08: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학이 오늘 경찰 수사를 마치고 검찰로 넘겨집니다.

[이영학 / 살인·시신유기 혐의 피의자]
죄송합니다.

제가 더 많은 말을 해야 되고 더 많은 사죄를 해야 하지만 아직 이 모든 게 꿈만 같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Q. 딸한테 뭐라고 시키신 거예요?
A. ......

Q. 왜 피해 여중생을 데려오라고 하셨나요?
A. 죄송합니다.

Q. 유서 동영상을 왜 찍은 거예요?
A. .......

Q. 성매매업소 운영하신 적 있으세요?
A. ......

Q. 아내에게 성매매 강요하신 적 있으십니까? 한말씀 해 주세요. 피해 여중생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A.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