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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조명기구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2천3백㎡ 크기의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2천3백㎡ 크기의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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