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탓 중부내륙고속국도 4중 추돌...부상자 없어

정체 탓 중부내륙고속국도 4중 추돌...부상자 없어

2017.09.23. 오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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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국도 상행선 충주 분기점 부근에서 28살 안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55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트럭과 승용차 등 모두 다섯 대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혔지만, 서행 중이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도로 정체로 차량이 멈추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거리와 전방주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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