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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환자 9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환자 9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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