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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6시 10분쯤부터 2시간 30분 동안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 LG유플러스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빗발쳤습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사용량이 갑자기 많아져 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해, 저녁 8시 40분쯤까지 2시간 넘게 전화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를 일으킨 통신망을 복구한 뒤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 오후 6시에 고객센터 공식 운영 시간이 종료돼 정확한 피해 집계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사용량이 갑자기 많아져 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해, 저녁 8시 40분쯤까지 2시간 넘게 전화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를 일으킨 통신망을 복구한 뒤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 오후 6시에 고객센터 공식 운영 시간이 종료돼 정확한 피해 집계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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