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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3층 규모 빌라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빌라 외벽으로 번지면서 입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인근에 쌓여있던 재활용품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빌라 외벽으로 번지면서 입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인근에 쌓여있던 재활용품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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