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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12일) 7시 반쯤 인천 운서동 영종도 인근 해안에서 바위에 올라 낚시를 하던 20대 6명이 차오른 바닷물에 갇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27살 이 모 씨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른 채 계속 낚시를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27살 이 모 씨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른 채 계속 낚시를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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