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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뉴스] 그림으로 마음 치유하는 할머니들
    [좋은뉴스] 그림으로 마음 치유하는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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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연령 85세의 할머니들이 그림을 통해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바쁜 농사일에 쫓겨 감춰야만 했던 얘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큰 작업 테이블에 8명의 할머니가 둘러앉아 눈에 익은 화투장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 신풍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할머니 그림 학교'의 풍경인데요.

    '할머니 그림 학교'는 지난 2010년 이성은 관장이 미술관을 짓고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마냥 좋아 보이는 할머니들이지만 말 못 할 화병이 쌓여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는 걸 알게 됐다는 이성은 관장.

    미술치료의 개념으로 그림을 가르쳤고 벌써 8년째 학교를 운영 중입니다.

    처음에는 3-4명의 할머니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두 42명이 그림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림의 힘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할머니들, 인생의 굴곡이 담긴 멋진 작품,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