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국민신문고 '가습기 살균제 참사 6년' 이달의 방송기자상

YTN 국민신문고 '가습기 살균제 참사 6년' 이달의 방송기자상

2017.07.25.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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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6년을 재조명한 YTN 시사프로그램 '국민신문고'의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연합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10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기획보도 부문과 뉴스 부문 등 수상작 5편을 발표했습니다.

기획보도 부문에는 YTN 이연아, 박정호 기자 등이 보도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소외된 자들의 절규'가 선정됐습니다.

연합회는 해당 보도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해결에 진척이 없는 구조적인 원인을 종합적으로 적시하고, 정부의 총체적 관리 부실의 실상을 폭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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