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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도대리의 한 펜션에 주차된 5톤짜리 탱크로리에서 LP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펜션 투숙객 10여 명과 주변 관광객들이 대피했고,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 가스를 공급하려던 차량의 잠금장치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펜션 투숙객 10여 명과 주변 관광객들이 대피했고,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 가스를 공급하려던 차량의 잠금장치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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