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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폐지 싣는 손수레에 안전등 달아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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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7-21 06:00
폐지 줍는 노인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로 밤에 작업을 하는데요.

손수레가 잘 보이지 않아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한 청년이 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들의 손수레에 후미등을 달아드리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 만나보시죠.

2년 전, 고등학생이던 양태양 씨는 학원을 마치고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합니다.

어두운 밤, 차량 한 대가 폐지 손수레를 옮기던 할머니를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인데요.

양군은 친구들과 함께 밤에 손수레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후미등을 달자고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한 기부사이트의 도움으로 제작비가 모였고 수업을 마치고 틈틈이 제가해 4개월 만에 시제품이 나왔습니다.

비 오는 날, 쉬고 있는 노인들을 찾아 다니며 손수레에 후미등을 직접 설치해 줬다는 양군.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아 본 한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노인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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