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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문정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7살 김 모 씨 차가 전복돼 김 씨와 김 씨의 남편 32살 조 모 씨, 8짜리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김 씨 차와 오른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37살 김 모 씨 차가 전복돼 김 씨와 김 씨의 남편 32살 조 모 씨, 8짜리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김 씨 차와 오른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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