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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아파트에서 부부를 포함해 남녀 셋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41살 A 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A 씨 부인 명의의 승용차에서는 남성 한 명이 이불에 싸여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와 내연남을 살해하고 나도 죽으려고 한다며 신고를 했고, 화장실에서 발견된 메모에도 비슷한 내용이 적혀있었다며 A 씨가 아내와 남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41살 A 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A 씨 부인 명의의 승용차에서는 남성 한 명이 이불에 싸여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와 내연남을 살해하고 나도 죽으려고 한다며 신고를 했고, 화장실에서 발견된 메모에도 비슷한 내용이 적혀있었다며 A 씨가 아내와 남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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