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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 만여 가구에 선풍기, 쿨매트, 기능성 여름의류, 방충망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여기에 필요한 2억5천여만 원을 시민과 기업 기부금으로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경동솔라에너지, 현대SWD산업 등의 기업에서 5억 원어치 미니태양광 설비를 기부받아 저소득 가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밖에도 건물 옥상에 특수 도료를 발라 건물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쿨 루프'도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50곳에 시공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는 여기에 필요한 2억5천여만 원을 시민과 기업 기부금으로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경동솔라에너지, 현대SWD산업 등의 기업에서 5억 원어치 미니태양광 설비를 기부받아 저소득 가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밖에도 건물 옥상에 특수 도료를 발라 건물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쿨 루프'도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50곳에 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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